[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홍유라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9일 의원총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의원 서명 작업에 착수했다.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탄핵소추안) 의원들 서명부터 진행하겠다"면서 "대통령 담화에 따른 대책은 그쪽(추미애 민주당 대표 등 당직자)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준비된 탄핵 서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 직전 박 대통령이 퇴진 의사를 밝힌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102511241779663A">
</center>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정치경제부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