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백화점 할인 혜택은?

겨울 방한의류 및 용품 최대 8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백화점이 올해의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일까지 전점 행사장 및 층행사장 등에서 겨울 방한의류 및 용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존’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 점행사장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각 층별로 ‘쇼킹 프라이스 존’을 곳곳에 마련해 고객들이 방한의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네파 헤비다운 13만9000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패딩베스트 10만9000원, 소렐 방한부츠 6만9000원, 베네통 모직 코트 25만원 등이다. 구리점은 27일까지 7층 점행사장에서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네파, 밀레, 노스페이스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30~6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여성다운을 19만원, 마모트 플리스재킷을 2만9000원, 올리브데올리브 코트를 19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관악점은 다음달 4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디자이너 윈터 페어’를 진행한다. 부르다문, 루치아노최, 마담포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부르다문 코트 102만4000원, 루치아노최 패딩코트 180만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30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방한의류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하며 K2, 밀레, 블랙야크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K2 구스다운 재킷을 14만9000원, 밀레 야상 다운을 19만9000원, 블랙야크 방한부츠를 4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