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박스' 일요일 황금시간대로 이동…김구라 '시청자의 뜻'

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됐던 SBS '맨 인 블랙박스'가 오는 27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45분로 방영 시간이 바뀐 가운데 김구라, 최기환, 김선재 등 3MC가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김구라는 "일요일로 올 수 있었던 건 도로위의 안전을 원하는 시청자의 뜻"이라며 "시청률 10% 넘으면 교통 안전운전 띠를 매고 1000배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최기환 아나운서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