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지역 고교·대학생 총 6명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전시는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의 ‘2016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지역 고교생 3명과 대학생 3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수상자 명단에는 고교 부문 ▲대전여상 김도경(3년) ▲대전과학고 장세호(2년) ▲호수돈여고 박근영(3년)과 대학 부문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김도하(3년) ▲카이스트 정인모(4년) ▲건양대 송은지(3년) 등이 포함됐다.앞서 시는 지난 7월 공고를 통해 고교생 14명과 대학생 14명, 청년·일반 2명 등 30명으로부터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접수, 심사를 거쳐 고교생 6명과 대학생 5명, 청년·일반 1명을 각각 선발해 중앙심사 후보자로 추천했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상장과 장학금(300만원)을 수여받는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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