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행복채움 금융교실 큰 호평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진로결정 자신있어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지난 21일 순천시 삼산중학교(교장 박재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행복 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진로교육"으로 금융인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금융인의 직업세계 비전에 대해서 함께 공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모두 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농협의 ‘같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은 1,327명의 내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전도사들을 활용해 연중 맞춤형 금융교육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등 교육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간다. 지난해에는 총 2,244회에 걸쳐 약 11만8천명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했다. 이인기 전남영업본부장은 "금융에 관한 모든 것일 궁금해라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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