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모지로 패션을 말하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최근 2030 세대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수단인 ‘이모지’를 활용한 상품들이 등장했다. 이모지란 사람의 감정이나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해 의미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그림문자다. 대표적으로 갤러리아명품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은 브랜드 로고 대신 이모지를 브랜딩해 선보이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힌드마치’에서는 이모지를 활용한 가죽 스티커를 개발해 핸드백을 비롯한 패션 아이템 어디에나 붙여 새로운 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조슈아샌더스, MSGM, 필립플레인 등의 브랜드에서도 이모지를 활용한 상품을 내놨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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