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3개월째 연애 중이다. 1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가 3개월째 열애 중이며 영어와 운동 등 공통점이 많아 서로 호감을 쌓았다. 예정화는 지난 7월 한 인터뷰에서 "너무 잘생기면 부담스럽다. 남자답고 덩치도 크고 상남자 같은 분들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을 밝힌 바 있. 또한 "짝사랑은 끝났다. 지금은 일을 더 사랑하고 있다"며 과거 깜짝 고백한 짝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한편 최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향인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부산행”, “좀비 나와”라는 글을 적었다. 당시엔 단순히 부상행 기차를 타기 전 멘트로만 여겨졌지만 마동석과의 열애설이 터지며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마동석을 부르는 멘트였던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