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벌교 스포츠센터,‘최고의 복지, 자립의 길 열어주는 것’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17일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전라남도 자활대회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임명규 의장은 축사에서“자활가족들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며“어려운 이웃들의 자립자활을 도와 도민 중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희망을 버리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갖는다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면서“도의회도 여러분의 노력이 지치지 않고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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