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국농어촌공사 광주·담양·화순지부는 농어촌용수 수질관리의 중요성과 농업수리시설의 가치 증대 등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에 대해 전남 화순군 능주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부<br />
내고향 물 해설가 서종수씨 초청 능주초교서 설명회[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광주·담양·화순지부(지부장 강성준)는 농어촌용수 수질관리의 중요성과 농업수리시설의 가치 증대 등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 9일 내고향 물 해설가 서종수 씨를 초청해 화순군 열린 이날 설명회는 능주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수질보호의 필요성, 농업용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성준 화순지부장은 “내 고향의 물 이야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저변을 확대하고 모든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물을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면서 “다음 세대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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