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힐스테이트 중앙' 단지 내 상가 근린생활시설 11월 중 분양예정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안산시는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ㆍ시화 국가 산업단지에 약 1만800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안산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입지 및 주거선호도에 따른 수요층의 관심도가 높아 최근 신규분양 물량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과 단기간 100% 분양 계약 완료를 보이고 있다"면서 “산업단지 배후 주거도시로 안산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안산시 지역 내 잠재 수요가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원구를 중심으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안산시 지역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분양 완료된 ‘안산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37층까지 8개동으로 총 1,152가구 규모로, 안산중앙공원, 안산천, 노적봉공원, 고잔공원 등의 녹지도 인접해 정주환경 역시 우수한 편이다.힐스테이트 중앙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자리 잡은 역세권 단지로, 중앙역 로데오거리 및 주변 생활 인프라시설이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청, 은행, 병의원 등 중앙역 중심 상권과 연결된 위치에 있어 상권형성도가 좋은 지역이다중앙대로, 수인로를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안산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역이 2023년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이 가깝고 안산시 명문고인 경안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이렇듯 각종 호조건을 갖춘 ‘힐스테이트 중앙’이 단지 내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의 일반분양을 하고 있다. 단지내상가 근린생활시설은 총 19개 호중 조합원 분 9개 호실을 제외한 일반분양 10개 호실을 일반분양 예정으로 있다. 90% 이상의 전용율로 상가 활용도가 우수하다.힐스테이트 중앙 단지내상가 근린생활시설은 대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1,152세대 입주민을 상가 고정 이용 고객으로 볼 수 있으며, 인근지역 13,000세대 아파트 거주자, 중앙역 중심 상권 이용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분양은 내정가 공개입찰(점포별 개별입찰, 최고가 낙찰)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세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산 힐스테이트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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