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9일 201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페이코 회원 수는 3개월 간 50만명 증가한 610만명이며 같은 기간 이용자도 70만명 증가했다"며 "월 평균 이용자도 100만명으로 30% 늘어났으며 월 평균 결제 건수도 70%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어 정 대표는 "롯데카드, 삼성카드 외에 추가 메이저 카드사와 제휴 늘려나가는 한편, 광주 유스퀘어와 경희대에 있는 페이코존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 편의점 매장 제휴도 늘려 연내 2만 곳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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