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중학생 대상 ‘2016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성료

" 김승수 전주시장, 1일 열린 3차 박람회에서 ‘직업인특강’분야 강사로 나서"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일 전주남중학교 전교생 159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제3차 찾아가는 진로박람회‘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청소년들이 진로 및 직업을 체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연 3회로 기획됐다. 올해 진로박람회는 지난 6월 전주동중학교에서 열린 1차 프로그램과 지난 10월 20일 전주풍남중학교에서 진행된 2차 프로그램을 포함하면 총 총 720여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진로박람회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직업인 특강, △진로상담존, △진로직업체험존, △진로이벤트존 등 4가지 테마로 구성·진행됐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2016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진로탐색활동에 분주한 청소년들을‘찾아가는 진로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직접 찾아감으로써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군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2017년에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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