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진로설계 취업캠프’ 개최

"취업 관련 문제해결역량강화, 리더십 향상 목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28일과 29일 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취업에 필요한 문제해결 역량강화 및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16년 제2차 진로설계 취업캠프-위아투게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문화산업경영학과 정연철 교수, 차재관 교수를 비롯해 사업단 소속 학과 3·4학년 재학생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문화콘텐츠분야의 맞춤형 진로설계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한 집중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취업 및 대학생활 실행계획을 설계해보는 전략 프로세스 교육을 통해 계획과 실행의 차이를 인식하고 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위아투게더 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기업과 대학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교육적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취업 프로세스의 전반을 이해하고 나만의 맞춤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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