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갓세븐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산들 SF9 백퍼센트 크레용팝 마틸다 다비치.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음악중심' 보이그룹이 강세다.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금주의 핫3'로 그룹 샤이니, 방탄소년단, 갓세븐이 선정됐다. 샤이니는 '투명 우산'과 '1 of 1' 등 2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칼군무돌'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 무대로 섹시함과 강렬함을 모두 선보였다. 갓세븐의 '하드캐리' 역시 남성미가 넘쳐흘렀다. 에이핑크와 산들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이어졌다. 에이핑크는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부르며 무대를 핑크빛으로 장식했다. 첫 솔로 활동을 마친 B1A4 산들은 '그렇게 있어줘'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방탄소년단, 갓세븐, 에이핑크, 산들, 다비치, 백퍼센트, 달샤벳, 몬스타 엑스, 크레용팝, 신용재, SF9, 하이포투엔티, 빅브레인, 김주나, 마틸다, 불독 등이 출연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