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권희동[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2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 대결하는 2016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라인업이 확정됐다. 홈팀 NC는 에릭 테임즈가 출장 정지 징계로 1차전에 뛰지 못한다. 베테랑 이호준도 허리에 통증이 있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김경문 NC 감독은 이종욱(좌익수)-나성범(우익수)-박민우(2루수)-권희동(지명타자)-박석민(3루수)-조영훈(1루수)-김성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으로 선발 타순을 정했다. 투수는 에릭 해커다. 양상문 LG 감독은 김용의(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정성훈(1루수)-정상호(포수)-손주인(2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헨리 소사가 선발 투수로 나간다.
LG 히메네스[사진=김현민 기자]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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