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고 있는 카레나 버지니아. (AP=연합뉴스)
▲트럼프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카레나 버지니아(오른쪽)이 변호사인 글로리아 알레드의 품에 안겨 울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게 과거 성추행 당했다는 여성들의 증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10번째 여성이 20일(현지시간) 나타났다. 요가 강사인 카레나 버지니아는 이날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98년 초면이었던 트럼프가 마음대로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했다.뉴욕(미국) = AP연합뉴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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