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트래블룩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트래블룩 3종을 19일 출시했다. 트레블룩은 '베르그 재킷', '람포린 팬츠', '아르민 등산화'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베르그 재킷은 부드러운 소재와 독특한 퀼팅 구조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보머재킷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강화된 울 라이크 소재와 퀼팅 구조가 접목된 제품이다. 열을 저장해두었다가 적절한 때에 방출해 체내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아웃라스트(Outlast) 소재와 흡습·속건, 항균 기능을 가진 기능성 충전재 퀀볼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평상시 출퇴근은 물론 여행 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해 실용적이다. 특히 여성용의 경우 후드탈부착이 가능하다. 가격은 27만원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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