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수요 많은 민원 현장 접수

"17~28일 간호조무사 합격자 대상 간호학원서 자격증 신청 받기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수요가 많은 민원에 대해 현장방문 민원접수제도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지난 5일 합격자를 발표한 간호조무사 자격증 신규 발급과 관련해 민원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는 방침이다.17일부터 28일까지 여수, 순천, 광양, 고흥의 간호학원 12개소를 대상으로 전남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2회 합격자 882명 가운데 동부권 505명의 자격증 발급 신청 서류를 현장에서 직접 접수, 순차적으로 자격증을 교부하게 된다.이기환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현장방문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에 대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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