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계량 분석 관점의 기술적 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주식 운용 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는 '퀀트 관점의 기술적 분석 활용' 과정을 11월29일부터 개설하고 11월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주식 분석, 리스크 관리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실무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투자 시스템 원리를 학습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활용한 주식트레이딩 능력을 학습 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본 과정을 통해 계량분석 관점에서 기술적 분석의 세부요소 및 지표의 의미들을 학습함으로써 주식매매기법과 주식투자전략에 대해 전문적이고 균형있는 시각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금투협 측은 기대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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