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사진=SBS '런님맨'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런닝맨'에 차승원에 이어 '참바다' 유해진이 출격한다. 9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영화 '럭키'의 주연 배우 유해진, 조윤희, 이준, 임지연이 출연해 14개의 자음을 모으는 한글날 특집 레이스를 진행한다. 4년 만에 런닝맨을 찾은 유해진은 시종일관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완벽 변신한 이준은 기상천외한 몸개그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청순함의 대명사 조윤희는 어려운 한글 퀴즈를 연속으로 맞히며 브레인으로 등극하는 등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상황극 퀴즈 미션에서 엉뚱한 정답으로 진지하게 연기를 펼치며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