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5일 제21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를 이틀 앞두고 직접 현장 방문 점검에 나섰다. 축제기간 내 운영되는 2층 홍보 버스를 타고 서울 암사동 유적에 도착한 이 구청장은 “축제장을 찾는 주민들이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는 것이 우선이다. 축제장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에 더욱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제7회 선사문화축제 현장 점검
강동구가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5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열린 ‘현장 보고회’에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 프로그램 추진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주민참여 거리퍼레이드 구간안내 및 최종 시나리오, 선사소망등 설치, 교통통제 및 주차대책, 청소대책, 축제장 내 금연·절주 계획 등을 종합 점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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