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조기 불 태우는 필리핀 시위대

필리핀 마닐라에서 시위대들이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 (사진=EPA연합)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 앞에서 제 33차 양국 합동 군사훈련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시위대는 최근 미국에 불편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외신들은 이날 부터 오는 9일까지 실시될 이번 훈련을 끝으로 전통적 우방인 미국과 필리핀의 합동 군사훈련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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