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희기자
29일 (왼쪽부터)박용남 MG손해보험 전무,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 신수 여행친구 대표이사가 해외 여행자의 편의와 혜택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KEB하나은행은 29일 MG손해보험, 여행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자의 편의와 혜택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다음 달 4일부터 MG손해보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MG손해보험-해외여행' 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환율우대서비스 제공과 함께 하나머니 적립서비스를 제공한다.MG손해보험은 하나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기존 해외 여행자보험보다 혜택을 확대한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 여행친구는 시스템 운영관리와 고객지원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MG손해보험과의 다양한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여행객의 여행 편의 증대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