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박형식.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도봉순)에 배우 박보영과 함께 출연한다.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형식이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을 확정해 박보영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박형식이 출연하는 ‘도봉순’은 여성들을 대변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사랑하는 은동아’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욱씨남정기’의 이형민 PD가 합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 출연 확정으로 박형식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 촬영을 마친 후 ‘도봉순’으로도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도봉순’은 오는 11월 첫 촬영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