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8일~30일 제주도 일대에서 '방송영상 소재 개발 제3차 국내 워크숍'을 연다고 27일 전했다. 방송작가, 프로듀서 등에게 제주도의 역사, 문화, 설화, 음식 등을 제공하며 관련 창작 아이디어와 소재 발굴을 유도하는 행사다. ▲제주 유배문화 소개 및 유배지 탐방 ▲제주 4·3사건 관련 특강 및 유적지 탐방 ▲제주 돌문화박물관 견학 및 설화 소개 ▲제주 전통주 빚기 체험과 옹기 만들기 체험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문체부는 2012년부터 충청남도(태안군), 경기도(파주시·양주시·포천시·광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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