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아시아경제가 국내 최고의 모바일 투자 플랫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6회 아시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대상'에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아시아경제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2016 제6회 아시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삼성증권이 금융감독원장상(고객신뢰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부문별 최우수상은 삼성증권(혁신성), NH투자증권(고객만족), 유안타증권(정보제공), 대신증권(안정성), 신한금융투자(편리성), 미래에셋대우(보안성), 교보증권(신속성)이 각각 받았다. 아시아경제는 국내 20여개 증권사 MTS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논의와 평가를 거쳐 수상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신재룡 아시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대상 심사위원장은 "올해 아시아 MTS 대상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업체간 경쟁이 치열했다"며 "MTS 역시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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