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 사회복지협의회, 제스트전자 등 사회공헌기금 조성 협약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제스트전자, 베임비파트너가 26일 드마리스 용산점에서 사회공헌기금 조성 협약을 맺는다.제스트전자 소속 프로게임단이 국내외 오버워치 대회 입상시 총 상금 5%를 기부하게 되며 이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스트전자 소속 라이노스 프로게임단 주 조목인 오버워치는 국내 점유율 1위인 게임으로 연간 국내대회 10~20회, 국제대회 3~5회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금 조성 예상액은 올해 200만원, 2017년 최소 최대 120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조성된 기금은 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정, 희귀질환 환우 등에 학자금, 컴퓨터, 교복,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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