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천재 싱어송라이터 정진우가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가수 정진우가 출연해 데뷔곡 'B side U'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올 4월 종영한 SBS'K팝스타5'에서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린 정진우는 당시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방송 이후 정진우는 브라운아이드소울과 버즈 등이 속한 인넥스트트렌드(플라네타리움 레코드)와 계약해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했다. 데뷔곡 'B Side U'는 같은 소속사 프로듀서 겸 가수 케이지와 정진우가 공동작업한 곡으로 PB(퓨쳐 바운스) R&B라는 다소 독특한 장르를 기반으로 한 힙합, 소울풍의 느낌을 가진 곡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팝때부터 쭉 봐왔어요 !!앞으로도 쭉 흥하길! 응원할게요!!!" "데뷔무대라 긴장한거 같은데 너무 귀여웠음 ㅋㅋ 정진우 흥해라!!" "한국의 프랭크 오션이 될 포텐이 보인다...." 등 정진우의 데뷔를 축하했다.한편 정진우는 지난 22일 자정 데뷔앨범 'In My Room'를 발표한 뒤 활동을 시작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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