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교육활동 및 학교 재배치사업 추진현황"[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영)은 23일 대회의실에서 교육미래위원과 교육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교육의 발전 방안과 현안사업 등을 협의하기 위한 2016년도 제2회 함평교육미래위원회(정기회)를 개최했다.박광웅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평지역 최대 현안인 학교재배치 사업과 관련하여 지금껏 잘 해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위원들의 좋은 의견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함평교육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회는 2016년 자유학기제 사업의 추진실적과 하반기 지원방향을 설명함으로써 학생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진로개척을 위해 지속 발전적인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또한 꾸준히 추진되고 있는 함평지역 학교 재배치 사업 진행사항에 대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위원들과의 진지한 토론으로 이루어졌다.아울러 ‘청탁금지법’시행에 따라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법의 안정적인 정착 도모하고자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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