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이번주말 '포스트 추석' 브랜드 세일

갤러리아 명품관 30여개 브랜드 10% 할인 갤러리아 수원점 아웃도어 가을 인기상품 대전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추석연휴가 끝나고 첫 주말을 맞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선 오는 24~25일 발망과 쥬세페자노티, 띠어리, 구호, 준지 등 30여개 브랜드가 10% 할인 판매된다. 브랜드별로 날짜가 다르다. 스위스 여성의류 브랜드 아크리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이월상품을 40~70% 가격을 내렸다. 본격적인 모피 수요가 증가하면서 웨스트2층 모피 브랜드인 사바띠에는 행사 기간 특가 상품을 내놓고, 라피에라는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웨스트 3층 팝업 브랜드인 잘루즈는 지난 18일부터 실용적인 디자인의 모피 의류를 판매 중이다. 갤러리아 수원점에서는 고세와 엠비오, 온앤온, 탠디, 소다 등 30여개 브랜드가 10~30%, 1층 럭셔리뷰틱 내 페라가모, 끌로에, 지방시 등의 명품 브랜드가 5~10% 세일에 들어간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가을 인기상품대전’을 연다.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노스페이스, K2, 아이더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8층 오아시스홀에서는 이달 28일까지 연 1회만 진행하는 비너스 란제리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 센터시티에서는 이번 주말 엠비오와 나이스크랍, 샘소나이트 등 20여개 브랜드가 10~30% 브랜드 세일에 돌입한다. 오는 28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소다와 미소페, 앤클라인, 빈치스, 제니솝 등 브랜드가 이월상품 및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같은기간 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정상상품을 20%, 진열상품은 35~40% 할인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시 메이플 데코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는 아르마니진과 프랑코페라로, 고세, 슈페리어 등 40여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 10~30% 세일을 진행한다. 이달 23~25일 사흘간 식당가인 고메이 월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터치스크린에서 응모하는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품으로는 등수별로 갤러리아상품권과 금액할인권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진주점에서는 바쏘, 리본, 나이키, 아디다스 등 30여개 브랜드가 10~40% 세일을 진행하고, 오는 29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휠라그룹과 케이스위스 균일가전이 열린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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