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전파·확산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난 12일부터 추석명절 전통시장을 찾아 출향인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부3.0 현장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했다.정부 3.0은 국민이 원하는 것을 찾아 해결해주는 ‘서비스정부’, 각 부처간의 원활한 교류로 능동적으로 일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지향하는 국민중심 패러다임이다.이에 군은 추석명절 기간동안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군민과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현수막, 리후렛을 배부하는 등 현장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 8월 정부에서 출시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전파·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터미널 등을 찾아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앱은 총 84개 기관, 194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모은 서비스로 국민들이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자주찾는 서비스, 관심분야별 서비스, 생애주기별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글 플레이나 원스토어에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하면 된다. 전동평 군수는 “정부3.0 홍보를 계기로 군민들의 생활속에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 핵심가치가 내재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군 홈페이지, 플래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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