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은 지난 7일, 12일 이틀간 장흥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연자), 관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옥) 등 새마을가족 20여명과 함께 추석을 맞아 지역의 홀몸어르신 150여 가구에 밑반찬과 상차림에 필요한 과일을 포함한 제수 용품을 나누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몸이 불편하고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배추김치를 포함한 밑반찬3종 150세트를 만들어 제수용품과 함께 나누고, 특히 장흥읍 10여가구에는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이 힘들어 하는 이불빨래와 간단한 집안 청소도 도와드리며 새마을가족의 ‘정’과 이웃 사랑하는 마음을 같이 전달했다.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2016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단체에 선정되어 실천하는 효! 찾아가는 새마을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모범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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