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쉐보레가 오는 '제11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를 타고 떠나는 이번 오토캠핑은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응모를 통해 선정된 100가족 400여명을 초청해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오토캠핑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맨 손 송어잡기를 비롯해 문패 만들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야외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쉐보레 콘서트가 마련되며 정경미, 윤형빈, 권재관, 김경아 등 인기 개그맨 부부가 1박2일 동안 캠핑에 함께 참석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올해 11회째 개최되는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오토캠핑과 같이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하고, 고객과 교감 및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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