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0일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초청해 청년들의 금융 지식은 늘리고 고민은 줄이는 ‘고무줄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금융역량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 통장 심폐소생술’ 강연,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의 청년 고민상담을 위한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앞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해 11월 금융포용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도입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후원에 참여했다. 전문적인 금융교육, 금융컨설팅, 창업지원 등 청년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들의 궁극적 자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