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내각부는 7월 핵심기계수주가 전월대비 4.9% 증가한 8919억엔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2.9%)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크게 개선된 수치에 내각부의 기조판단도 '답보상태로 보인다'에서 '회복의 움직임이 보인다'로 상향수정되었다. 제조업 관련 수주액은 0.3%, 비제조업은 8.6%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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