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전기그릴과 대형 프라이팬, 대형 밥솥, 대용량 믹서 등 대형 조리용 주방 가전제품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하이마트는 지난 5~11일 일주일간 전기그릴과 전기프라이팬 매출이 전주보다 7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전기그릴의 매출은 55%, 전기프라이팬의 매출은 92% 늘었다. 특히 길이가 50cm가 넘어 많은양의 요리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대형프라이팬의 매출은 100% 증가했다. 가족과 함께 먹을 명절음식을 한번에 조리할 수 있는 대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하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전기그릴과 대형 프라이팬, 대형 밥솥, 대용량 믹서 등 대형 조리용 주방 가전제품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전이나 적을 부칠 수 있는 대형 프라이팬을 5만9000원에, 테팔 전기그릴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식혜나 수정과를 만들 수 있는 쿠쿠전자의 17인용 전기밥솥을 7만1000원에, 대용량 믹서를 11만9000원에 특가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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