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걸즈 콘서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플레디스 걸즈의 콘서트가 화제다.10일 플레디스 걸즈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마지막 토요콘서트를 벌인다. 722석의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마지막 공연에서는 플레디스 걸즈 멤버 10명 전원이 참석해 이전보다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5월14일 파크 에비뉴 엔터식스에서 처음 열린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눈길을 끈 플레디스 걸그룹 연습생들이 중심이다. 현재 걸그룹 I.O.I 멤버 임나영, 주결경을 포함해 강경원, 강예빈, 김민경, 김예원, 박시연, 배성연, 정은우, 카일라 등이 포함됐다. 한편 임나영과 주결경은 I.O.I의 스케줄을 최우선으로 소화해 활동에 차질을 빚지 않을 계획이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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