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 수사과는 7일 함평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절 대목장을 돌며 불량식품 판매업소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악의적 불량식품 사범을 집중 단속하여 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 확보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함평군청 식품위생계, 식품안전계, 해양수산계, 함평군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함평읍 5일 시장 일대 “원산지 미표시”, “수입산 농·수산물 국산둔갑 판매”등 불량식품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함평군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추석전·후 연계 10월 31일까지 불량식품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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