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와 열애 인정 “나를 순수하게 맞이해 준 사람”

세븐 이다해 열애 / 사진=일레븐나인, 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세븐(32)이 연인 관계인 배우 이다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븐이 "(이다해는) 나를 순수하게 맞이해 준 사람이다. 마음이 힘들 때 곁에 있어준 고마운 존재"라고 강조했다.이어 "상대방 입장이 가장 걱정돼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두 사람이 힘든 시기에 서로 힘이 되어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 앞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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