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이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갖춰워크베이 확충과 '마이 서비스' 도입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선보일 예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송파 서비스센터를 기존 송파 전시장에서 이전해 확장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문정동 법조타운으로 확장 이전한 송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55㎡에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송파 지역뿐 아니라 강동 지역 고객에게까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송파 서비스센터는 기존 대비 4배 증가한 총 25개 워크베이를 보유해 서울 동부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 동부 지역 내 사고 수리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옵션형 맞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송파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통해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센터 확충과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해 나갈 전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송파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0개의 공식 전시장과 4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2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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