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이금희·서경석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 위촉

성실·친근 이미지 공제 제도 알리는데 적합…이금희·서경석 '소기업·소상공인 응원'

이금희(왼쪽)와 서경석이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7일 방송인 이금희, 서경석씨를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돕고 신뢰를 쌓아왔다. 이를 알리는 데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이금희, 서경석 씨는 적임자"라며 "앞으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이금희씨는 방송프로그램 KBS 아침마당을 18년간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다. 서경석씨는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이금희씨와 서경석씨는 "우리 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응원한다"라고 했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돕고 있다. 공제금 압류금지, 연 300만원 소득공제 등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건강검진, 휴양시설, 법률 무료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2007년 9월 출범한 노란우산공제는 현재 누적가입자가 80만 명을 넘어섰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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