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총동창회, ‘제9회 총동창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개최

"호남대·광주대·전남대·조선대 4개 대학 친목 도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성윤)은 지난 3일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광주지역 4개 대학 친목 도모를 위한 ‘제9회 총동창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전남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호남대, 광주대, 전남대, 조선대 등 4개 대학의 동문 및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호남대 총동창회 정회광 부회장이 메달리스트를, 호남대 총동창회 서종석 감사가 신페리오 우승을, 호남대 총동창회 이우형 부회장이 신페리오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조선대 김수현 총무부처장이 니어리스트, 광주대 장이신 상임이사가 롱기스트, 호남대 정민식 상임부회장이 행운상, 전남대 총동창회 이정일 자문위원이 다보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4개 대학 총동창회는 매년 친목도모를 위한 골프대회 및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8일에는 총동창회장배 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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