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펀딩포유는 '허경환 닭가슴살'로 유명한 '허닭'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채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소비자가 직접 투자하고 만들어가는 식품이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소비자 맞춤형 식품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김주형 허닭 공동대표는 "펀딩포유를 통해 진행되는 첫 번째 펀딩 상품은 직화 닭가슴살 스테이크다"며 "이번 크라우드펀딩 진행은 소비자 맞춤형 식품사업의 첫 번째 과정으로써 앞으로 원재료부터 생산과정까지 모두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펀딩기간은 10월5일까지이며 최소투자금액은 10만원이다. 1년 만기에, 금리는 연 10%이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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