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자산관리를 위한 절세전략'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10월6일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금융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를 위한 절세전략'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상품별 세무 전문지식(최근 개정세법 및 주식,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등), 양도소득세, 금융종합소득세 관련 절세 등 Tax Plan 설계능력을 갖춰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과정은 금융투자상품 세무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세무 관련 현장 경험 및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 했으며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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