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첫 곡은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망각)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와 비발디의 ‘사계’가 연주된다. 탱고의 정열적인 리듬과 화성의 색채 그리고 바로크 음악의 명쾌한 리듬과 생동감, 완벽한 화음을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금천교향악단은 작년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를 시작으로 브람스와 슈만, 라흐마니노프 등 고전과 낭만음악을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작년 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올해 7월에는 베토벤 스페셜(황제&영웅)을 공연하는 등 탄탄한 연주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과 사랑을 받았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연주는 클래식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비발디의 바로크음악과 피아졸라의 탱고음악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도록 기획했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티켓가격은 3000원,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또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