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공급 부족한 송파구에서 전용면적 59~84㎡ 269가구 분양성내천 조망에 누에머리,오금공원 등 인접..5호선 개롱역 도보권청약접수 9월 8일(목) 1순위 진행..27일(화)~29일(목) 3일간 계약
송파 두산위브 주경 조감도
오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공급하는 ‘송파 두산위브’는 9월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목) 1순위, 9일(금)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1일(수) 발표되며, 계약은 9월 27일(화)~29일(목)까지 3일간이다.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의 총 26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특히, 가구 대부분이 남측향 위주의 성내천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전면 배치를 통해 그린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무엇보다 상품이 탁월하다. 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짓는 비조합 아파트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4베이의 판상형 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실제로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59㎡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도 4베이,판상형 설계가 도입되며 침실이 4개까지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다. 앞선 정보화 생활을 위한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된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 된다.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는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설정 및 알람 기능까지 가능하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장치가 곳곳에 설치되며 LED 등도 전기요금 절약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각 세대에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 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한다. 실 별로 온도 조절이 용이하여 에너지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한 욕실환경을 위해 욕실 바닥 난방을 적용했다.송파 두산위브는 교통, 학군, 생활 등의 주거 인프라도 자랑할 만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없이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NC백화점(송파점), 롯데마트(송파점), 홈플러스(잠실점), 이마트(수서점) 등의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아산병원과 서울삼성병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자녀들의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보인고등학교는 송파구에서 유일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학군도 뛰어나다. 여기에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등의 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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