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연
참여하는 예술단체는 친구네 옥상 ART, 우리동네 아뜰리에, 씽긋, 극단 더늠, 창작중심 단디, 슈필렌, 극단 수다, 캄머 하우스다. 이들은 아예 ‘육회’라는 단체를 구성했다. 각자 활동으로 쌓은 노하우 등을 ‘구석구섞’축제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시너지를 얻고 있다. 이외도 ‘구석구섞’1, 2회를 함께한‘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이 참여, 성북구민여성회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강좌의 수강생들도 무대에 오른다. ‘아재밴드’와 동화단의 미술전시, 구제마켓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구석구섞’은 성북구민회관 구석구석에서 오후 5~7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사전행사로 구제마켓이 펼쳐진다. 성북구민회관 070-8644-829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