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말 브런치 '이탈리안 피스트'를 오는 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코너스톤의 새로운 브런치 이탈리안 피스트는 다양한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여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세금포함 9만9000원이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에게는 브런치가 무료로 제공된다. 샐러드와 치즈, 살라미 등 안티파스티와 당일 제주도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크루도, 홈메이드 티라미수와 젤라또, 럼바바 등 디저트는 뷔페식으로 서비스된다. 메인 요리는 즉석에서 조리되어 테이블로 제공되며, 풍부한 육즙과 담백한 풍미를 자랑하는 ‘피에몬테 비프 티본 스테이크’, 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는 ‘랍스터’ 등 5종 중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식 달걀 튀김 요리 ‘모나치나’와 토마토 수프, 파스타, 리조또 등 미니 요리들도 즉석에서 조리되어 테이블로 제공되며, 치킨 밀라네이즈, 모짜렐라 토마토 소스 펜네 등 아이들을 위한 메인요리도 별도로 준비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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