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31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주)주경야독(대표 윤동기)이 한가위를 맞아 후원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백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주경야독이 후원한 20㎏ 쌀 125포(500만 원 상당)는 저소득 가정 및 금천푸드마켓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경야독은 지난해 추석과 설날에도 금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한 바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주경야독 윤동기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br />
주경야독은 국가인증자격 취득을 위한 온라인교육업체로 각종 자격취득 강의 외에도 기술교재 집필 발간, 기업교육 등을 진행, 대한민국의 또 다른 미래를 개척하는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매진하는 기업이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경야독 윤동기 대표의 나눔을 통해 한가위를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더욱 넉넉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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