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량·터널·지하차도·복개도로 등 231곳"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9월초부터 11월20일까지 3개월간 교량 등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어등대교 등 교량 200곳, 수완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14곳, 용진터널 등 터널 10곳, 기타 시설물 7곳 등 총 231곳이다. 광주시는 균열, 신축이음장치, 포장 상태, 난간 및 강재 부식, 도장, 볼트체결·교좌장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응급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요구되거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은 필요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안전점검을 통해 우석교 등 31개 시설물의 신축 이음과 교면포장 보수공사를 마치고, 운암지하차도 등 6개 시설물에 대한 전기시설 보수공사를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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